Friday, March 9, 2007

backstreet boys

내가 이들을 알게된건 중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주최하는 영어대회에 나가기 위해 친구들끼리 팝송을 부르면서 부터였다. 이들은 내가 처음 팝송이란걸 접할 수 있게 해준 가수 였다. 그때는 별로 내게 큰 임팩트를 주지는 않았는데, 그들의 음악을 다시 듣기 시작한것은 고등학교 1학년 말. 개인적인 일로 미국에 가서 그때 한참 인기있었던 britney spears를 알게되고 또 backstreet boys를 티비에서 보면서 부터였다. 그때 정말 britney spears의 인기는 미국에서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. 그리고 bsb의 밀레니엄 앨범이 나왔을때... 이제까지 bsb 가 낸 앨범 중에서 밀레니엄 판이 제일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판단된다. 그리고 나 또한 그들의 앨범중에서 밀레니엄 판을 제일 좋아한다. 이때부터 backstreet boys를 정말 좋아했다. 인터넷을 통해 팬들과 펜팔 친구도 하고 같이 정보도 공유하면서 정말 내 영어 실력에 탄력을 가져다 주었던 때가 아니었나 한다. -_-;; 사실 난 고등학교때까지도 영어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었는데 (한 두번 다닌 회화학원을 제외하고는)외국 친구들과 얘기하기 위해 나름대로 poor한 내 영어실력을 한껏 살릴려고 노력했다. 매일 학교가 끝나면 msn 메신저로 외국친구들과 채팅하는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좋았던지. 좋은 추억이었고 기억이다. 이때만 해도 msn 메신저를 사람들이 잘 몰랐던때라 영어로 다운을 받아야 했고 핫메일 역시 한글지원이 안되었었다. 이러한 추억때문인지 유달리 난 msn 메신저와 핫메일을 선호한다. 아직도 핫메일을 열어볼때면 그때의 추억이 묻어져 나와 내게 스며든다. 아직도 그들을 좋아하는것은 아니다. 다만 내 삶속,하나의 편린에 그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보고 싶을 뿐이다. esp. nick carter hah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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